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은 독서에 관한 얘기를 드릴까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시간이 날때면 책을 읽으려 노력하고 있고,
책을 통해 하나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 얻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한권의 책을
읽는 다는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지적인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책을 읽을때 개인적으로 항상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읽을때와
두번째 읽을때 그리고 세번째 읽을때
받아들여지는 책의 깊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처음 읽을때는 책의 완독에 목적을 두고 읽기에 마무리하기 급급한 마음이 드는 반면,
두번째 이상 읽을때는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알기에
더욱 깊이 있게 책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느낍니다.
마치 길을 찾아갈때
처음가는 길은 주변을 살피기 보다 오로지 나의 목적지만을 보고 가기에 급급하다면
두번, 세번 다시 갈때는 이미 목적지를 알기에
주변의 경관도 보고 느끼며 여유를 가지고 가는 기분이랄까요?
여러번 반복한다는 것은 숙달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그건 책도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한권의 좋은 책을 다 읽고,
다시 읽을때는 새로운 것이 느껴지고
사고력이 높아지고,
또다른 깨우침도 얻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이죠.
여러분에게도 n독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