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은 갑신일주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나머지 일주들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갑신일주 지장간 / 십신 / 12운성
갑신일주는 일간 갑목에 일지 신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금은 갑목에 편관입니다.
지장간은
무토(7) - 편재
임수(7) - 편인
경금(16) - 편관
12운성은 절입니다.
절은 모든것의 끝이며 단절이고, 또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갑신일주 유명인
유해진, 조진웅, 기성용, 서세원, 장윤주, 이해리, 정혜영, 황정민, 한은정, 김대중, 유승민, 안희정
갑신일주 성향
갑신일주는 물상으로 살펴보면,
바위위에 자리잡은 큰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목은 진취적이고 위로 뻗어나가려는 기운입니다.
신금은 바위의 기운으로 강하게 응집하고 결실을 맺으려는 기운입니다.
갑목과 신금 지장간 모두 양의 기운으로 되어 있어 성격적으로 외향적이고 진취적 성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기본적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기고 지장간이 모두 편재,편인,편재로 극으로 치우쳐 있어 때로는 까탈스러우며 예민하고, 변덕스러우며, 불안정함을 느껴 스트레스를 항상 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양의 성격으로 실리보다 명분을 중요시 여기며, 정당성, 바른 생활을 하는 성향입니다.
체면을 중요시여겨 실속을 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장간의 생해주는 관계가 잘 성립되어
하고자 하는 일도 잘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우친 관인 편관은 일반적 직업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진취적이고 위로 뻗어나가거자 하는 갑목이 강직하고 의를 중요시하는 편관인 신금을 만난 갑신일주는 의로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활동, 개혁가, 이상주의자로 발현될 수 있으며, 그들 중 우두머리에 있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12운성 또한 절로 기존적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갑오일주는 기존의 잘못된 것들을 개혁하고 변화하는 것에 선두에 서서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대외적인 사회적 활동이 많기에 갑신일주는 에너지 소모가 많고 자신의 기운을 계속 소모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우두머리에서 사회적 활동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 고난도 많고 굴곡도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갑신일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