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 메타인지와 더닝크루거 효과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더닝 크루거란?
실제 역량과 자신감의 관계도를
나타낸 표입니다.
무언가를 처음 접하고 알아가게 되면
우리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우매한 봉우리)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점점 더 알아가게 되면서,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감은
바닥을 찍게 되죠.
(절망의 계곡)
이후 조금씩 깨달음을 얻게 되고,
진정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이론입니다.
그럼 메타인지는 무엇일까요?
메타인지는 쉽게 말해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중 하나입니다.
더닝 크루거와 메타인지
언뜻 보아도 둘은 매우 유사하고,
비슷한 방향의 이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언가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판단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채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메타인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의 방법입니다.
1. 책읽기
2. 글쓰기(요약)
3. 사색하기(산책 및 가벼운 운동)
4. 문제에 대한 결론내기
책을 읽으면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쌓입니다.
쌓인 지식은 아직 내것이 아닙니다.
그 지식을 글쓰기로 요약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며,
사색하며 깊이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나름의 결론을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결론이든 잘된 결론이든
끝을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것이 좋은 판단이면 잘 마무리가 될것이며,
설령 잘못된 결론이어도 수정하여 다시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착각하는것 중
깊게 생각하고 오래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든 생각이나,
짧게 고민한 결과가 더욱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성급하게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오래 고민하는 것으로 명분을 만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책읽기,글쓰기,사색은
매일하면 가장 좋습니다.
긴시간이 아닌 하루 30분, 아니 단 10분만이라도 매일하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